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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평창 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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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주내일 작성일18-04-02 10:34 조회2,9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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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최, 30년 만에 올림픽과 함께 열리는 또 하나의 축제>

 

19일간 국민들을 울고 웃겼던 2018 평창올림픽은 막을 내렸지만 내달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이 개최된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은 하나된 열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이는 평창과 정선 강릉 일대에서 열흘간 전세계에 감동을 전할 예정.

 

특히나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함께 개최되는 것은 30년만이다. 패럴림픽은 1988 서울 대회 때 처음으로 올림픽과 함께 치러진 바.

 

패럴림픽대회 역사상 첫 성화봉송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201830년만에 대한민국에서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함께 열리는 해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가지는 의미는 다시 한 번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인의 축제, 패럴림픽은 내달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간 진행된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은 척수 장애, 절단 및 기타 장애, 시각 장애, 뇌병변 장애가 있는 국가 대표 선수들을 위한 장애인 동계올림픽이다.

 

이는 설상 4개 종목과 빙상 2개 종목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번 올림픽에 한국 선수들은 36명이 출전하는 바. 이들의 도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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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선 기자reporter@topstarnews.co.kr

<2018 평창패럴림픽, 자카르타 아시아경기대회 영광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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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25일 이천훈련원서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5일 오전 1030분 이천훈련원에서‘2018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했다.

 

개시식 행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선수 및 지도자, 유관기관 임직원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시식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개식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격려사, 서순석(휠체어컬링) 선수와 김선미(휠체어펜싱) 선수의 선수대표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에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플로어 컬링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이명호 회장은 올해는 평창 동계패럴림픽과 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개최된다. 평창 패럴림픽은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북한 선수들도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함께 경기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이번 대회부터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연금포인트가 적용되기 시작한다. 선수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종환 장관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이곳 이천훈련원에서 인고의 시간동안 닦아왔던 기량을 평창패럴림픽과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펼치시길 기대한다.”며 자신의 시 폐허 이후란 시를 언급하면서 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순간을 이겨내고 일어나 새로운 삶을 일궈낸 장애인 국가대표가 정말 자랑스럽다. 올해도 승리하는 인생을 만들어 달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올해 국가대표 훈련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및 2018 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우수 성적 거양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각 종목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집중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다. 특히 훈련일수는 지난 해에 비해 20일 늘어난 150일로 진행되고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참가종목을 대상으로 20일간의 추가 특별훈련을 시행할 계획이기도 하다. 종목별 가맹단체 행정인력도 추가되어 선수단의 훈련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개시식 이후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들은 국가대표 훈련과 더불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39~18)과 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106~13), 종목별 국제대회 등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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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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