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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간 > 사진자료실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 ‘한걸음 더 금(金)취월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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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작성일25-07-17 11:24 조회93회본문
발달 장애인 자기 결정 능력 향상 프로그램
금융 체험을 통해 자기 결정 능력 향상 도모
송파우체국에서 적금통장 개설을 하고 있는 모습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관장 채춘호)은 2025년 카카오같이가치의 지원을 받아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기 결정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한걸음 더! 금(金)취월장’을 운영하고 있다.
‘금(金)취월장’은 ‘금융(金)을 이해하고, 자립을 향해 나아가며(月長), 한 걸음씩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성인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금융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성교육, 자기관리 교육 및 체험 활동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에 필요한 정보를 배우고 실제로 활용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송파우체국과 연계해 진행된 ‘금융체험활동’에는 총 6명의 참여자가 함께 했으며 그동안 복지관에서 이론과 모의 실습을 통해 준비했던 내용을 실제 상황에서 적용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복지관에서 미리 연습한 대로 적금 통장 개설을 직접 체험하며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과 도장을 제출하며 “통장 만들어주세요”라고 요청하는 등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했다.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은 향후에도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자기관리 워크숍, 성교육 등 일상생활 속 자기 결정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한걸음 더! 금(金)취월장’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보다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자 중 한 명은 “복지관에서 연습하던 걸 우체국에서 직접 해보니까 좋았어요.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했어요”라며 뿌듯함과 자부심을 전했다.
체험을 도운 송파우체국 이진영 국장은 “발달장애인의 금전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채춘호 관장은 “송파우체국의 협조 덕분에 참여자들이 실제 금융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함께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가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자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금(金)취월장’은 ‘금융(金)을 이해하고, 자립을 향해 나아가며(月長), 한 걸음씩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성인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금융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성교육, 자기관리 교육 및 체험 활동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에 필요한 정보를 배우고 실제로 활용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송파우체국과 연계해 진행된 ‘금융체험활동’에는 총 6명의 참여자가 함께 했으며 그동안 복지관에서 이론과 모의 실습을 통해 준비했던 내용을 실제 상황에서 적용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복지관에서 미리 연습한 대로 적금 통장 개설을 직접 체험하며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과 도장을 제출하며 “통장 만들어주세요”라고 요청하는 등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했다.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은 향후에도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자기관리 워크숍, 성교육 등 일상생활 속 자기 결정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한걸음 더! 금(金)취월장’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보다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자 중 한 명은 “복지관에서 연습하던 걸 우체국에서 직접 해보니까 좋았어요.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했어요”라며 뿌듯함과 자부심을 전했다.
체험을 도운 송파우체국 이진영 국장은 “발달장애인의 금전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채춘호 관장은 “송파우체국의 협조 덕분에 참여자들이 실제 금융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함께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가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자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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